[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옹진군에서 군수출마 예비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10일 현재 3명으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현재 인천대학교 사무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영흥 외리 출생 문경복씨 와, 옹진농협조합장 임승일씨(옹진농협장 사임)등 3명이 출사표를 낼 것으로 보인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현재 민선 4, 5기 군수를 역임하고 있어 3번 이상은 할 수 없다는 선거법에 따라 마지막 출마가 된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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