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강화군 강화읍은 3월 7일 봄을 맞이해 주요도로변과 고려궁지, 용흥궁 공원, 서문주변 등 환경 취약지역과 문화재 시설을 중심으로 길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강화읍 유관단체 회원 및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서문일대, 용흥궁공원, 고려궁지 일대, 주택가 골목 등을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