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모철민차관은 축사에서 자신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해외여행자유화, 한국방문의 해 및 월드컵, 아웃바운드 건전여행 캠페인 등 한국관광발전사의 중요하고 어려운 일을 추진할 때마다 정운식회장이 민관협력에 성심성의껏 앞장서 주심으로써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회고하였다.
한국관광협회 남상만회장도 감동적인 축사 연설을 통해 정운식회장이 업계의 선배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는 치사와 함께 그의 트리플 경사를 축하했다. 남녀 성악가수의 축하 송에 이어 50년을 함께한 정운식회장 부부와 함께 케이크커팅 및 건배를 제안한 이계익 전 교통부장관은 오래 업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정회장 내외분에게 진정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자고 말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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