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지원단)는 시설장의 역량강화 및 센터운영 기본방향 설정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지원단은 3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 3곳에서 경기북부지역아동센터 시설장 19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경기도 북부지역에는 190여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5,300여명의 아동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역아동센터운영지침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아동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의무교육은 ‘우수 지역아동센터 사례 소개’,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강사의 ‘지역사회자원개발과 연계방안 교육’을 통해 시설장 역량 제고와 지역아동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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