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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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4.02.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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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 통증'으로부터 해방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청도군은 군민행복시대를 맞아 2월18일부터 5월13일까지 3개월간 근골격계질환 및 지역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골관절환 예방 및 통증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군보건소,풍각면복지회관,이서면복지회관, 3개지역에서 만성퇴행성질환 군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3개월간 매주 1회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또 퇴행성 관절염으로인한 염증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한의학적 기공체조, 한의약식이요법, 한의약양생, 구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의약적 골관절질환 예방 관리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주요 건강문제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 신체적 불편 등의 증상을 개선 및 완화하기 위하여 참여자에게 참여 전·후 기본검사와 사상체질에 의거한 체질별 분류를 거쳐서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 운영효과를 분석해서 주민의 욕구를 조사하고 많은 주민들이 근골격계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관리 군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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