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경기도 북부청은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1억6800만원을 지원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북부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2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 행정2부지사)를 개최하여,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을 결정하고 최종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4년 사회단체조보조금 신청액 8억6600만원을 기준으로 심의하여 최종 1억6800만원(31개 단체 32개 사업 선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북부청은 지원 결정된 사회단체보조금은 3월부터 해당 단체의 보조금 교부 신청을 받아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
류호열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사회단체보조금은 도 전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월초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계획」공고를 시작으로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제2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 소관으로 총 46개 단체 65개 사업을 접수받았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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