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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복지부 장관,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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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복지부 장관,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 이창현 기자
  • 승인 2014.02.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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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달라”

▲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사진 출처=보건복지부>
[KNS뉴스통신=이창현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참가를 앞두고 훈련중인 휠체어컬링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 장관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된 훈련을 이겨낸 장애인 선수들에게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체육활동 참여가 중요하며, 최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앞으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활동지원급여의 신청자격을 폐지할 계획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현 기자 hyun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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