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일일 홍보교사 활동을 비롯해 반상회, 이장회의, 농어업인 모임, 유관기관 각종 행사 등에 직접 찾아가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활용방법, 표기법 등에 안내를 통해 이해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전면 시행 된지 두달여가 지났지만 100여간 사용돼온 지번 주소에 익숙한 주민 주민들에게는 아직도 도로명주소가 낯설어 옹진군이 직접 찾아가는 홍보에 나선 것이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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