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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in 소치', 빙속여제 이상화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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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in 소치', 빙속여제 이상화 감동 스토리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2.17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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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제동 대신, 배성재 아나운서가 특별 MC 활약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1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는 소치 동계 올림픽 영웅들의 올림픽 도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발빠르게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소치 현지를 방문, 생생한 올림픽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MC 김제동을 대신,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 선수가 출연한다.

 
사진=SBS PR

빙판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인해 ‘빙속여제’라 불리는 이상화 선수! 그러나 이날 녹화에서, 이상화 선수는 스스로를 “천생 여자”라고 말하며 숨겨왔던 반전 애교를 선보여 제작진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터넷 홈페이지 선수 소개란에 이상화 선수의 별명으로 표기되면서 화제가 된 ‘꿀벅지’! 그리고 소치 올림픽 공식프로필에 당당히 밝힌 ‘몸무게’와 관련해 이상화 선수는 직접 “해명할 것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PR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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