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기초수급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상태바
영주시, 기초수급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4.02.12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170명에게 1인당 30만원 지원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사랑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사랑의 교복지원 사업’은 영주시의 특수시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170명에게 1인당 30만원(동복 20만원, 하복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2일에 동복비 20만원을 대상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교복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자녀들의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