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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다섯 골드미스들의 화려한 반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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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다섯 골드미스들의 화려한 반전 스토리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2.05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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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건 다 있지만 '짝만 없는' 여자들 & '좌충우돌' 남자들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5일 밤 11시 15분부터 SBS에서는 '짝' 138회 '골드미스 특집 - 언니들이 왔다' 2부가 시작된다.

이번 ‘짝’ 67기 2부에서는 34년 동안 이상형으로 ‘정우성’ 스타일의 남자를 바래왔던 입시 컨설팅 회사 대표 여자2호가 이목을 끈다. 

 
사진=SBS PR

그녀는 정우성을 쏙 닮은 남자6호를 만나 반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남자6호에게 실망한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설치미술가 남자2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한편, 남자2호와 여자2호는 데이트 후 더 가까워진다. 그러나 남자2호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퇴소하면서 여자2호는 폭풍눈물을 쏟는다.

그런데 '짝' 방송 사상 최초로 서울과 애정촌을 오가는 2원화 시스템을 도입해, 조기 퇴소한 남자2호가 최종선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운명적인 선택이 2부에서 이뤄진다.

 
사진=SBS PR

그런가 하면, 의류제조회사를 운영하는 남자4호는 시종일관 진정성 없이 농담만 즐기면서 영상번역가인 여자1호의 마음을 흔든다.

남자4호의 태도에 일침을 가하던 여자1호도 남자4호에게 자꾸만 끌리기 시작하는데…. 여자들이 모두 마음에 안든다며 조기퇴소를 선언했던 남자4호의 대반전이 시작되고 그리고 결말을 맺는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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