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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변함없는 화려한 외모…"역시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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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변함없는 화려한 외모…"역시 전지현"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2.0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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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25%대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14년간 변함없는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18일 첫방송된 ‘별그대’에서 전지현은 톱스타 천송이역을 맡았다. 그런 그녀가 10년 이상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2001년 관객수 500만명에 이르렀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2012년 관객수 1300만명에 달했던 영화 ‘도둑들’, 그리고 2013년작으로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베를린’ 당시 촬영된 스틸컷들이다.

사진 제공 =SBS PR

‘엽기적인 그녀’ 당시에는 대학생답게 풋풋함이 묻어나는 역할을 소화했다면, ‘도둑들’에서는 아이섀도우를 짙게하며 섹시한 ‘예니콜’을 살렸다.  그리고 ‘베를린’에서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차분하고 담담한 ‘련정희’를 연기했다.

이처럼 2001년 당시 미모나 14년 후인 올해 출연중인 ‘별 그대’속의 미모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시청자 반응이다.

인터넷에선 전지현의 초기 모델시절부터 최근 잡지모델 사진까지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청순함의 대명사 전지현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듯”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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