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청송군은 16~24일까지(5일간) 8개읍·면을 순회하면서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종합반)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의 이번교육은 16일 현서면을 시작으로 17일은 부동면․ 파천면, 21일 현동면, 23일은 부남면․진보면, 24일 청송읍․안덕면회의실에서 24일까지 실시된다.
주요내용은 벼, 고추, 사과, 농기계 등 영농 전반에 대하여 연구개발된 새로운 기술, 경영 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군정 홍보와 FTA대응기술 교육을 통한 일체감 조성으로 농업인의 자신감 고취 및 당면 현안과제 해결 중심으로 추진된다
청송군에서는 “올해에 실천해야할 핵심기술과 현장 애로기술 등 현안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위주로 추진되는 농업인 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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