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관광사업자와 국내 엔젤투자클럽 투자자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씨네시티 3층 에서 ‘창조관광사업 벤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창조관광사업자 100여 명과 함께, 국내 7개 엔젤투자클럽 투자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벤처기업의 창업과 운영 등과 관련한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창조관광사업 상생(想生)토크’가 진행되며, 강달철 엔젤투자자의 ‘투자자가 원하는 IR(Investor Relations)’, 캘커타커뮤니케이션즈 고윤환 대표의 ‘최신 IT트렌드 활용 7대 핵심 비즈니스가치 제고 방법’ 등의 강연과 함께, 국내 7대 엔젤클럽 투자자들과 창조관광 사업자들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강규상 관광벤처팀장은 “이번 포럼은 엔젤투자자들에겐 창조관광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자들은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간 | 내 용 | 비 고 |
13:00~13:20 | 참가자 등록 | |
13:30-14:30 [60분] | 창조관광사업 상생 토크 | 문체부, 공사 |
14:40-16:10 [90분] | 최신 IT트렌드 활용 7대 핵심 비즈니스 가치 제고 방법 | 캘커타 커뮤니케이션 고윤환대표 |
16:30-17:20 [50분] | 투자자가 원하는 IR | 강달철 투자자 |
17:30-19:30 [90분] | 창조관광기업-국내 5대 엔젤클럽 투자자 비즈니스 네트워킹 | 국내 5대 엔젤클럽 엔젤투자자 참석 |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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