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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저돌적인 터프한 남자와 자상한 남자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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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저돌적인 터프한 남자와 자상한 남자의 대결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1.15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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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호는 체대 졸업, 특전사 제대, 현재 곱창집 운영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딱벌어진 어깨, 단단한 식스팩의 소유자인 남자4호가 여자 1호에 올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남자 4호는 체대를 졸업하고 특전사를 제대한 뒤 현재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다. 뜨거운 연탄불도 손으로 덥석 잡을 만큼 터프한 남자4호는 "한 번 물면 절대 안 놓습니다. 제가 찍었다면 절대로 뺏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뒤 저돌적으로 여자 1호의 손을 덥석 잡아버렸다.

 
 사진=SBS PR

'인생은 직진'이라는 인생관을 가진 남자 4호는 애정촌 남녀와 기념 촬영에서도 여자 1호를 느닷없이 안아 올리는 등 터프함을 과시했다.

부드러운 남자 1호는 남자 4호의 라이벌이다. 남자 1호는 여자 1호에게 고기도 먹여주고 장갑, 목도리, 양말, 립밤까지 챙겨 주는 등 여자 1호에게 부드러운 목소리와함께 세심한 베려로 공을 들인다.

 
 사진=SBS PR

달라도 너무 다른 두남자, 남자 4호와 남자 1호, 단순히 방송에서 뿐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남자 파트너의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번 라이벌 전에서는 누가 여자 1호를 차지할까?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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