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성환 기자] 지난 10일(금) 18시 30분 경 신안군 도초면 지남리 지북마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주택 창고에서 화목보일러를 켜고 작업을 하던 중 보일러 연통이 과열되어 복사열로 인해 목재부분에 착화 및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접수 즉시 목포소방서 비금지역대 및 도초면 의용소방대가 출동하여 화재 진화 및 연소 확대를 방지하여 피해를 경감시켰다.
김성환 기자 ksh03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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