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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성악 전공 여자 4호, 남자 6호를 극진히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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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성악 전공 여자 4호, 남자 6호를 극진히 간호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1.0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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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출신 여자 2호, ‘국민 여동생’ 탈피 여성미로 대변신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8일(수) 밤 11:15~ 방송될 SBS [짝]에서 여자 4호는 남자 6호의 입술에 물을 발라준다. 성악을 전공한 여자 4호가 감기에 걸려 콜록대는 남자 6호를 보고는 목에 수건을 감아주고, 물수건을 널어주는 가하면 이와 같이 극진히 간호를 하는 모습이 노출된다.

그런데 남을 잘 챙기는 여자 4호는 남자 6호 뿐만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여 남자 6호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사진=SBS PR

한편,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 닮은 여자 2호가 대변신을 꾀한다. 강원도 정선 출신 여자 2호는 남자들이 자신을 '어린 동생 같고 후배같다'고 말하자 "내가 여기에 동생 되려고 온 줄 아느냐."고 말하고는 남자3호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큰마음 먹고 외모를 단장하기 시작한다.

평소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캐주얼 차림을 선호하는 여자 2호는 남자 3호에게 편한 동생이 아닌 여자로 다가가려고 본격적인 준비를 끝냈다. 결과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SBS PR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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