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 “2014년 서울시정은 다시 ‘소통’입니다!”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박원순 시장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목)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본부‧사업소, 자치구 직원 3,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서울시 시무식」을 가졌다.
박 시장은 시무식에서 “2014년 전력을 다할 뿌리이자 화두는 소통”이라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서울형 문제해결 방식을 확산하고 화려한 전시성 사업보단 시민의 일은 무엇이든 보듬어 안는 어머니 품 같은 시정을 펼치겠다고”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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