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해 11월 22일(금)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구급대응훈련에서 불순세력의 폭탄테러로 화재발생 및 건물이 붕괴되어 25명의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모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응급의료소에서 중증도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실효성이 있는 훈련을 실시 한 바 있다.
이철호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훈련으로 강화된 현장대응능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kwp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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