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지원으로 치매노인, 아동, 장애인 등 위급 상황시 자발적 연락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한편 (주)스파코사가 출시한 ‘우리가족지킴이(패미)’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위치 정보를 파악하여 가족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모바일 안심서비스로, 위기 상황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사일런트 콜(Silent Call)과 SOS 기능을 활용해 주변 소리 등 현장음을 청취하거나 녹음할 수 있고, 곧바로 경찰과 가족에게 현재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전송해 빠르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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