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18일, 어린이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불조심 관련 작품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상상화ㆍ포스터ㆍ화재대피도 그리기, 안전신문 만들기의 4개 분야 작품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17개교 총187점이 출품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 최우수상에 서운초등학교 윤은성․효성남초등학교 염서연․부현초등학교 김나영․병방초등학교 서성덕 학생을 비롯해 총 42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문화행사로 마술쇼를 진행해 시상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