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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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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보내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3.12.18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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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회장 허인복)가 18일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 행사는 자유총연맹동구지회가 지난달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모은 성금 110만원을 구에 기탁하기로 하면서 마련된 자리로 조택상 구청장과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구는 이번 성금 전달행사를 통해 전달받은 성금을 11개 동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한 11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사회의 정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자유총연맹동구지회는 4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안보유적지 견학, 어르신 영정사진 무료 촬영, 태극기 달기 운동, 어머니 포순이 활동, 청소년지킴이 활동, 민주시민실천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허인복 자유총연맹동구지회장은 “자유총연맹동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데 정진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밝은 동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밝은 도시 행복한 나눔, 변화하는 동구

報道資料
http//www.icdonggu.go.kr

■ 자료제공 : 인천 동구 홍보미디어실 공보팀 한창수(☎770-6922)
■ 제공일 : 2013. 12. 18
■ 내용문의 : 송림3.5동주민센터 주무 백기찬(☎770-5902) / 담당자 신정은(☎770-5907)

송림3.5동, 2013년 결산 주민보고회 개최
지난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 주민들 앞에 선보여

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18일 주민센터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2013년 주민보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한해를 결산하며 송림3.5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여러 가지 활동 사항을 정리해 보고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며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였다.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센터의 연간 활동 영상물 상영과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상물 상영 시간에는 동민의 날 기념행사, 농촌일손돕기, 마을화단 만들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마을대청소 등 한 해 동안 주민센터에서 노력했던 모습들이 펼쳐져, 자신들의 모습이 나올 때마다 뿌듯함으로 미소를 띤 주민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노래교실과 어린이 영어회화, 댄스교실, 요가교실, 풍물교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가족과 이웃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동균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열심히 활동한 보람을 느끼는 한편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자리였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 조성을 위해 2014년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선 송림3.5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생활하다보니 벌써 한해가 지나갔다”며, “2014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행정을 통해 송림3.5동을 살기 좋은 주민공동체 마을로 만들어 나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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