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봉화군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고선‧대현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에서 출발하여 청옥산(1277m)까지 등산하면서 계곡과 생태탐방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에게 백두대간 보호와 산불예방에 대하여 홍보했다.
봉화군청 관계자는 “국토의 등줄기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가치와 백두대간 보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보호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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