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시는 28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제4회 꿈과 미래를 향한 MIND UP’ 행사를 갖는다.
고3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과 지도교사, 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행사는 대학진학 및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활용을 통해 꿈과 미래에 대한 인식을 정립할 다채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과 선생님 대표들이 각각 팀을 구성해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청소년의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좌가 열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특히 길미, 산이, 김예림, 빅스타, 벨로체 등의 연예인이 출연해 공연을 펼쳐 다양한 문화행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