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6명 18세이상 65세이하 오는12월 4일까지 접수
[KNS뉴스통신=박상도 기자] 계양구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추진을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4일(수)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 모집인원은 총 16명이며, 계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재산은 1억3천5백만원 이하일 경우 참여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주 25시간 45분, 주 4일 근로하며(월, 화, 수요일 09:00~16:25, 목요일 09:00~16:30), 월 임금은 73만원 이내이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14년 1월2일부터 3월 14일까지로 각종 실태조사 및 자료입력의 정보화사업, 사회복지․보건․민원 서비스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구직등록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주민센터 및 구 지역경제과(032-450-57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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