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갑작스레 다가오고 있는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화수2동의 자원봉사자들은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2일 화수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손맛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모여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 속을 채워, 봉사자들의 보람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소외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