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과 자생단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정성이 깃든 사랑의 김치 300포기(50박스)를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세대, 노인정 등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를 나눠 김치를 포장한 박스를 들고 노인정과 어려운 이웃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물었으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당부의 인사와 함께 사랑의 온기가 담긴 김치를 전달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