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지원 및 철도사랑 캠프, 명절나눔 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희망전달할 것.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장학행사의 일환으로 22일 KR소년단 25명을 대전본사사옥으로 초청, 장학증서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교복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2011년 ‘KR소년단 희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공단관계자에 따르면 ‘KR소년단 희망 프로젝트’는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시행했으며 100여명의 청소년에게 연간7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고 그 동안 소년단 학생들과의 1대1 멘토-멘티를 맺음으로서 정서적 네트워킹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