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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의료원과 연계해 무료수술 연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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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의료원과 연계해 무료수술 연중 지원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3.11.13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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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전립선 비대, 척추·어깨 질환, 심혈관계 중재검사 등을 실시한 후 이상자, 무료수술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인공관절, 전립선 비대, 척추·어깨 질환, 심혈관계 중재검사 등을 실시한 후 이상자에 대해서는 충남 지방의료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무료 수술을 연중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 검진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 제공으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공주의료원과 홍성의료원, 천안의료원에서 각종 무료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무료수술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이하자 중 직장 3만4650원, 지역 1만6580원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과 전화나 방문상담을 한 후 대상사를 결정하여 의료원에 의뢰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041-830-2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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