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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공사 안전·타당성 심사할 심의위원 159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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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공사 안전·타당성 심사할 심의위원 159명 공모
  • 이영경 기자
  • 승인 2013.11.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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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영경 기자] 서울시는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5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게 된다.

당연직 위원장과 부위원장, 턴키공사 등을 심의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50명, 위촉직 위원 248명 등 총 30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후 관련 협회, 학회, 대학교, 연구원, 공공기관에서 전문가를 추천받은 후 3회의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친다.

이번 제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재부문의 ‘안전관리 분야’를 신설하고 수요가 적은 분야에서는 인원수를 줄일 예정이다.

이영경 기자 muse998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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