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이승미)은 오는 11월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C동 다목적실에서 세 개의 테마로 구성, 많은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지침서가 될 플랫폼살롱 아트렉쳐 강연회를 진행한다.
아트플랫폼은 지난 2010년도부터 동시대의 시각예술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플랫폼살롱_아트렉쳐’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2013 플랫폼살롱_아트렉쳐는 인천 중구 개항장 원도심의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들을 제시하는 ‘새로움을 만드는 방법’, 미술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는 ‘미술시장의 흐름’, 미술사에 반기를 드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시각언어의 비판’ 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미술 및 인문학 현장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많은 예술가들이 창작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본 강의는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들뿐 만 아니라 인천작가, 학생, 연구자, 미술애호가 및 미술관련 종사자들에게까지 청강의 기회를 주어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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