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대표 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시 본부 대표인 최덕찬 시인이 3집 숲속이라는 출판기념회가 11월 9일 역삼1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수필집 숲여행을 시작으로 시집으로는 1집 굿모닝사랑해요 2집 숲사랑에 이어 이번에 발표하는 3집 숲속은 친환경운동을 하면서 느낀 내용들을 정리해서 만든 것으로 꾸준히 많은 독자층을 넗혀가고 있다.
친환경에 관련해서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헌신적으로 봉사 로 환경활동을 하고 있다. 당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사랑 환경사랑 나라사랑을 강조하는 "2013년 한국친환경종합예술제" 행사에서는 1년간 노고가 많은 이들에게 격려하는 시간과 더불어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최 시인의 약력 또한 이체롭다. 2번의 국회의원 출마, 라이온스클럽회장, 국가원로회의 운영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등을 지냈다. 너무나 독도를 사랑해서 독도사랑협회를 만들어 사람들을 이끌고 직접 현지 방문 도 했으며 매년 독도 수호관련 행사를 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 이며 학술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 이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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