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대 국민 홍보를 통한 국정과제 및 정부3.0 인천항 정착기반 마련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11월 1일까지 한 달간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를 통해 ‘인천항 국정과제 및 정부3.0 우수 혁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부3.0의 인천항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경진대회에는 항만관련 기관 및 업․단체 임직원, 항만 이용자는 물론 일반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별 또는 팀별로도 공모가 가능하다.
또한 주제는 정부3.0에 연계돼 ‘소통하는 투명한 인천항’, ‘일 잘하는 유능한 인천항’, ‘국민서비스 중심의 인천항’을 구현할 수 있는 인천항3.0의 추진과 관련된 성과사례 및 아이디어・제안 등이다.
IPA는 심사결과를 오는 12월 18일 IP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금・은・동상 각 1팀과 입선 5팀 등 총 8개의 우수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김춘선 사장은 “공공행정 서비스의 새 패러다임인 3.0 기조에 따라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인천항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경진대회를 계기로 국정과제 및 정부3.0의 지속 추진을 위한 인천항과 공사의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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