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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4개 복지부서 26일 신축 별관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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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4개 복지부서 26일 신축 별관으로 이전
  • 이상재 기자
  • 승인 2013.10.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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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오는 26일 주민복지와 관련한 4개 부서를 센텀시티에 신축한 별관인 ‘문화복합센터'로 이전한다.

주민복지과, 행복나눔과, 세계시민사회과, 일자리복지사업단 등이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는 28일부터 시작하며, ‘문화복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8천26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통합민원창구, 취업정보센터, 일자리복지사업단, 해운대구 역사관, 인문학 카페가 들어서며, 2층에는 인문학 도서관, 150석의 열람실, 어린이 쉼터, 대강당이 있다.

3층에는 다목적광장, 제1세미나실, 컴퓨터 교육실, 조리 실습실, 다목적실, 헬스장이 들어서며, 4층에는 세계시민사회과, 제2세미나실, 동아리실, 세계시민사회센터, 5층에는 주민복지과, 행복나눔과가 들어선다.

특히, 1층에 통합민원실을 운영해 반여․반송․재송동 주민이 구청까지 오지 않아도 민원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해운대구는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동서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될 해운대 문화복합센터의 준공식 및 화합 한마당을 신청사 부지에서 개최한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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