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사인기 기자] 지난 4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해병대 2사단에서 총기사건 하루 전날에도 해병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낮 12시 경 경기도 안성의 한 상가에서 해병대 2사단 소속 B(23) 이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가혹행위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사인기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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