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한재 기자] 증시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14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 종가 대비 1.17포인트(0.06%) 상승한 2026.07에 출발했고 코스닥 지수는 1.98포인트(0.37%) 상승한 534.58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코스닥 지수는 꾸준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코스피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는 중이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 종가 대비 0.16포인트(0.01%) 상승한 2025.06을 기록 중이고 코스닥 지수는 1.19포인트(0.22%) 상승한 533.7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의 사자세와 기관의 팔자세가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오전 9시 16분 현재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12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69억 원의 순매수세를 각각 기록 중이고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263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49억 원의 순매도세를 각각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53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 10억 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양시장에서 모두 팔자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를 압박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차익에서 3억 원, 비차익에서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2억 원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다.
박한재 기자 p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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