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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이제 스마트폰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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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이제 스마트폰으로 만나요!"
  • 박춘성 기자
  • 승인 2013.10.02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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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남해' 모바일앱 10월부터 서비스 개시

 
[KNS뉴스통신=박춘성 기자]남해군은 모바일 중심으로 IT환경이 급속하게 변해감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남해군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스마트 남해’ 모바일앱을 구축․완료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스마트 남해’ 모바일앱은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따라 군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투명한 남해군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남해’ 모바일앱은 군정소개, 남해뉴스, 보물섬여행,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군 홈페이지와 연계한 하이브리드앱으로 남해군 홈페이지의 소식들을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남해군에 관한 원하는 소식들을 받아 볼 수 있는 푸시알림 기능과 관광지별로 인근 숙박, 식당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도 추가해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남해’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OS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Play 스토어나 T store에서 ‘스마트 부자남해’로 검색해 다운을 받아 설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스마트 남해 모바일앱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남해를 찾는 분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내 손안에 스마트폰으로 보물섬 남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마트 남해군정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서비스 개시에 앞서 1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정현태 군수와 남해군 지역정보화위원, 남해군 인터넷 모니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 및 시연행사를 가졌다.

 

박춘성 기자 pcs8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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