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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공제민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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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공제민원센터’ 개소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3.10.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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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화물·여객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공제민원을 전담해 처리하는 자동차 공제민원센터(이하 ‘공제민원센터’)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에 1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공제민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일선 보험회사 등에서 자동차사고 보상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해 공제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화물·여객자동차 공제민원을 전담하는 공제민원센터가 개설됨에 따라 화물·여객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의 고충과 민원은 전문자격을 갖춘 손해사정자 등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제민원센터 개설로 인해 자동차 공제조합에 대한 정책기능은 국토교통부가, 공제민원처리 등 실무업무는 교통안전공단이 체계적으로 분담해 수행함에 따라 공제조합에 대한 지도감독의 효율성이 제고되고, 화물·여객자동차 사고피해자의 신속한 보상처리와 민원불편 해소 기여 및 민원서비스 만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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