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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정한 놀토프로그램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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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정한 놀토프로그램 10선
  • 이영경 기자
  • 승인 2013.09.12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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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영경 기자] 서울시는 9월 둘째주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둘째주에 진행되는 대표적인 놀토프로그램 10선은 아래와 같다.

은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미리보는 대학생활, 대학체험활동, 멘토링 굿데이를 준비했다. 경제학, 경영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를 만나면서 먼저 경험하고 진학에 대한 조언도 받으며 대학생활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동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다문화체험스쿨’을 준비했다. 활동내용으로는 마술사에게 배우는 마술개인기 체험 매직아카데미, 신나는 K-POP 댄스를 배우는 댄스아카데미, 한국 전통놀이를 배우는 다문화 동아리이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버섯농장체험’을 준비했다. 버섯농장을 견학함으로써, 버섯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이다. 활동내용으로는 버섯 종균장 견학 및 체험, 잣까기, 숲해설 등이다. 장소는 경기도 포천 버섯마을이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는 진로 및 진학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명문대생 멘토와 함께 희망을 만나는 하루를 준비했다.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대 캠퍼스투어 및 공부비법, 동기부여강연, 학업 및 진로 멘토링상담 등이 진행된다.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굿걸, 굿보이! 송편만들기’를 준비했다. 활동을 통해 24절기를 이해하며, 추석을 바로 알고 송편 만들기를 할 수 있다. 활동내용으로는 24절기 미니 병풍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이다.

상원미술관에서는 14일, <‘감성 충천, 지성 키움’ 청소년을 위한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를 준비했다.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감성 충전의 기회와 함께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전시로서 전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도시 속 가족텃밭 성장기’를 준비했다. 친환경 원예 체험프로그램이며 활동 내용으로는 기본 교육, 식물 재배, 친환경요리, 나눔활동 등이다.

숲연구소에서는 15일, ‘어린이 눈으로 자연 속 문화 읽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연과 더불어 숨 쉬고 있는 문화재 및 유적의 생태적 가치를 알려주고, 숲 체험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바다․들․산 야영캠프’를 준비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캠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활동내용은 텐트치기, 밥짓기, 레크레이션, 농촌일손돕기, 명랑운동회 등이다.

서초유스센터에서는 초등학생 생활안전보호 체험프로그램 ‘우리가 지킨다’를 준비했다. 14일 1회는 ‘우리 집 안전하게 지키기’라는 주제로 전기, 가스, 음식, 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이며, 15일 2회는 서울광나루시민안전체험단 활동으로 지진, 화재, 풍수해 체험 활동을 한다.
 

이영경 기자 muse9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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