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18세대에 쌀 18포(5㎏)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매년 명절이면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김한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쇠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며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매년 명절마다 이렇게 도움을 주니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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