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이주여성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과 추석 차례상 차리기 시연은 우리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 체험과 차례상 차리기를 시연함으로서 우리 정서
를 이해하고 차례상을 준비함으로서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축제의 장
을 마련했다.
- 오늘(9. 12) 실시한 추석맞이 차례상 차리기는 한국으로 시집와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고국에 대한 향수를 잠시나마 잊고 사기를 북 돋아줘 삶에 희망을 주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적인천지사에서는 이 날 함께 만든 송편을 선물로 증정하여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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