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사인기 기자]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피의자 김 모 상병(19)을 도운 혐의로 J 모 이병을 긴급 체포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피의자 김 상병이 J 이병을 공모자로 지목해 5일 밤 J 이병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J 이병은 김 상병이 탄약을 빼돌릴 때 이를 인지하고도 묵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인기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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