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에 실시하는 구호품 전달 행사는 노인가구, 다문화가정, 저소득 취약계 층, 장애인세대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수혜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물품을 전달 했다.
- 맞춤형 구호물품은 수혜자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물품이며, 물품구성은 쌀과 부식세트(참치캔, 장조림, 김, 고추장, 식용유 등)로 되어있다.
- 특히 이 번 중추절 구호품 전달은 일반시민이 구호대상자를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추천 안내를 함으로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새로운 지원
방법을 개선하는 역점을 두었다.
- 인천적십자 황규철 회장은 ″구호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선도적
으로 앞장섬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일부분이라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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