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에서 칠곡군은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일자리창출의 성과를 인정받아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부단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세계 경쟁시장 흐름에 부응하여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하여 글로벌 경제발전의 초석을 이룬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수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했다.
공적 심사는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칠곡군은 좀 더 괜찮고 좀 더 나은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창출 사례에 대해 3개 평가항목의 12개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가적 과제인 고용률 70%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창의적이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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