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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고은 시인 초청 ‘문화아카데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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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고은 시인 초청 ‘문화아카데미’ 강연
  • 김철호 기자
  • 승인 2011.07.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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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과〈만인보〉그가 만난 우리 현대사'를 주제로

[KNS뉴스통신=김철호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문화아카데미에 고은 시인을 강사로 초청한다.

북구는 오는 7일 오후 4시 중흥동에 소재한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고은 시인을 강사로 초청해 문화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는 노벨문학상 후보로 2번이나 거론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고은 시인이 ‘고은과〈만인보〉그가 만난 우리 현대사’라는 주제로 우리 현대사와 밀접하게 연관 있는 그의 작품세계를 알기 쉽게 강의한다.

고은 시인은 만인보, 고은전집, 나는 격류였다, 허공, 백두산, 나의저녁, 피안감성, 거리의노래 등 많은 시집을 낸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2002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또한 고은 시인은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장(2001년), 세계작가 페스티벌 부위원장(2010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광주아카데미는 시와 그림, 음악 등과 관련된 수준 높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과 함께 문화여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2일에는 이태호 명지대 교수를 초빙해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의 서화세계’란 주제로 미술관련 특별강좌를 갖는다.

김철호 기자 chulho1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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