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30일 컨테이너화물 전용터미널인 인천신항으로 동북아시아에서 운항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큰 규모의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가 입항했다고 밝혔다.
보이저호는 인천신항에 들어온 첫 배로 공사는 인천신항이 화물터미널로 본격 가동되기 전까지(2014년 말까지) 인천신항을 임시 크루즈 부두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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