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희원 기자]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35층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근 소방서인 광진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10시 17분, 테크노마트의 건물이 흔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원이 바로 출동했으며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미 도착했을 당시에는 건물에 미동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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