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민지 기자] 패스트푸드의 지존 ‘맥도날드’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월간지가 구독자들을 상대로 한 패스트푸드점 평가에서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가 맥도날드를 제치고 최고 점수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월간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구독자 3만6000명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맥도날드, 버거킹 등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대상이 되었다.
‘인앤아웃버거’는 매장에서 직접 자른 감자로 바로 감자튀김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햄버거에 넣는 양파를 손님의 기호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인앤아웃버거’는 미국 서부를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1948년 해리 신더와 그의 부인 에스더 신디가 처음 개점했다.
최민지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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