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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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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결실 맺어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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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8개 산업단지 개발에 도내 건설업체 50%이상 참여 협약

경남도가 오는 22일 오후 3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산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8개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도내건설업체 참여 및 장비자재 50%이상 사용을 위한 산업단지개발 사업시행자와 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8개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는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지역 건설업체와 생산자재·장비 등을 각각 50%이상 참여·투입토록 하고 ▲경남도는 국비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제공하며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업체가 성실하게 시공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공공·민간건설사업 격감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에도 경남도내에는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착안해 경남도는 도내 건설업체의 시공 참여와 건설 자재·장비 등이 투입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사에 협조를 요청하게 되었고 이에 8개 사업 시행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협약을 체결한 8개 사업장은 지난해까지 경상남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와 승인을 받거나 올해 상반기 중에 심의 및 사업 승인을 받아 연내 착공이 가능한 사업장이다.
경남도는 협약에 참가한 8개 사업장은 총 개발면적 6,692천㎡에 6,56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며, 협약 체결을 통해 총 공사비의 70%수준인 4,500억원까지 경남도내 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보유장비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사람과 자연,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적극 활용, 공장 옥상과 벽면 녹화, 빗물활용 생태공원 유수지조성으로 빗물 재활용 물론 근로자 휴식 공간 활용 등 정책 비전을 제시해” 참석한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경남도내 타 민간사업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2008년 6월 5일「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이 제정에 발 맞추어 신속히 경상남도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와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해 그동안 총45건 17.5㎢의 산업단지를 지정,승인하고, 3조 5천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도록 했다.

도시건설방재국 도시계획과 055-211-4652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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