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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목소리가 최우선. 형식에 얽매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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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목소리가 최우선. 형식에 얽매이지 않겠다”
  • 최종룡 기자
  • 승인 2013.08.21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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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재필 아유경제 발행인

 

▲ 박재필 아유경제 발행인

[KNS뉴스통신=최종룡 기자] 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KBS 디지털콘텐츠페스티벌 최우수상(2006) 사진작가, 일간지 및 다수의 잡지 화보촬영 등 매체 사진기자로 근무하면서 어쩌면 취재기자보다는 사진기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제는 사진기자보다는 코리아리포스트 취재팀장. 도시정비사업바로알기의 저자로 불리고 싶다는 박재필. 이제 그가 외식사업 경영인이자 종합미디어경제신문 아유경제 발행인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박재필과 함께 작업을 했던 기자들, 건설사 관련자들, 탤런트,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를 “무게가 남다르지만 엉뚱하고 특히 생명력이 긴 기자” 라고 말한다.

그는 왜 ‘아유경제’를 시작했을까? 

박재필 : 지난 1년을 준비해 ‘도시정비사업바로알기’를 출간했고, 또다시 1년을 준비해 아유경제TV 홈페이지를 가 오픈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지난 20년을 카메라만 들고 다녔지만 도시정비사업 코리아리포스트 취재팀장을 맡게 되면서 부동산 관련 전문기자로서 이쪽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코리아리포스트 취재팀장을 겸직하며 아유경제를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놀면서 살자’라는 제 신념에 후배 기자들이 동참해줬고, 중원법률사무소, 바른재건축재개발전국연합의 김재철 회장님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아유경제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심과 욕심을 버리고 오직 기자와 시민들이 주주가 될 수 있는 매체를 만들겠다는 소박한 저의 작은 꿈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도시정비사업 1위라고 자부하는 코리아리포스트와 함께 아유경제가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독자에게 신뢰받는 언론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9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아유경제. 서서히 각종 콘텐츠와 기사들로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재필 : ‘GS건설와 함께하는 사진콘테스트’가 9월 초 다음 포털 사이트 메인에 광고가 게재 되는 동시에 아유경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릴 예정입니다.

화려하다고 하니 좀 웃기기도 하네요. ‘홍보’라는 말보다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유경제가 되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KNS뉴스통신과 제휴를 맺는 등 폭넓은 콘텐츠 망을 확보했고, 정치경제, 부동산, 연예 등 담당 기자들이 홈페이지 정식 오픈을 위해 밤낮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유경제의 메인이 될 아유경제TV의 퀼리티 높은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실험 중에 있습니다.

‘줌마렐라가 간다’, ‘나쁜놈 나쁜넘‘ 연예인을 발굴하는 ‘내가 스타’와 먹거리 TV 등의 촬영으로 한시도 쉴 수 없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 이 정도로 해냈다는 것에 스스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더 앞으로 나아가 언론계를 넘어 세계적인 종합경제신문 아유경제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제공=아유경제>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받고 있다고 기자 박재필은 말한다. 자신의 기사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자신의 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사회활동을 하면서 만나는 분들, 외식업장을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귀중한 시간을 주시는 분들이라고. 그러니 자신이 어떻게 하루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겠느냐 되묻는다. 누구나 그렇듯 모두가 자신의 길이 힘든 길이며 어려운 길일 것이다. 기자 박재필은 그저 아무 말 없이 걷겠다고 한다. 그 길 따라 조용히 걸어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지나는 길은 결코 조용하지만 않을 것이다. ‘아유경제’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한다.

 

▲ 박재필 아유경제 발행인

최종룡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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